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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/게임

[POE 3.18] 정의의 화염 인퀴지터 빌드업 과정 + 앞으로의 계획

 시즌이 시작한지도 벌써 한달이나 지났다! 언제 이렇게 지났는지 모르겠다.

 시간을 그렇게 많이는 투자하지 못하는터라 빌드 기어가 엄청 좋은 편은 아니지만, 그래도 이제 rf 빌드는 어느 정도 마무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시점이 왔다.

 시즌 초에 빌드 업을 어떻게 업그레이드할지 적어둔것이 있어서 그걸 좀 정리해놔볼까 한다.

 

 매핑에 들어갔을 당시에는 생명력 최대치 + 저항만 보고 대부분의 장비를 맞춘 상태였다.

 

 

장화 - 광분의 유산

 너무너무 코어 아이템이라 돈을 모아서 바로 샀다. 내가 살때쯤엔 1.5엑인가에 샀던 것 같은데, 다음날 되니까 40카, 30카 쭉쭉 떨어지더라... 확실히 매핑 속도가 빨라져서 승차감이 좋아졌다. 가장 먼저 사는 것을 추천.

 

갑옷 - 에센스작 or 구매

 원래는 6링크 갑옷을 카드로 만든 다음 생명력 최대치 에센스를 좀 발라서 직작을 하려고 했는데 그게 그렇게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지가 않더라... 게다가 그라비시우스 갑옷 장막옵인 '최대 생명력의 #%를 추가 에너지 보호막 최대치로 획득' 옵션은 왜 이렇게 안나오는지!

 그래서 그냥 매물중에 괜찮아 보이는거를 싸게 샀다. 생각해보니까 돈 조금만 투자하면 지금보다 더 좋은 걸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 쓰는 와중에 업그레이드를 해볼까? 하는 생각이 든다.

 

벨트 - 레플리카 소울 테더

 코텍스 지도를 먹고 2엑에 판데다 드랍으로 몇개 엑잘을 먹은터라 목돈이 갑자기 생겨서 그냥 샀다. 4.5엑인가에 샀는데, 사실은 그렇게까지 비싸게 주고 살만큼 체감이 크진 않다. 그냥 생명력 + 저항 + 체력 리젠 벨트면 충분할 것 같다.

 끼게 되면 에너지 보호막이 1000가까이 늘어가서 기분은 좋다. 만약 산다면 방어 속성 퀄리티를 부여해서 에너지 보호막 획득량을 늘려주자.

 

 

 

투구 - 에센스작 or 구매

 이 녀석도 직작을 해보려고 엘더 베이스 투구에 장착된 젬 스킬의 원소 피해 30% 증폭 옵이 붙는 경악의 에센스를 몇 번 던져봤다. 경악의 에센스 옵 + 화상 피해 보조 / 효과 집중 보조 + 알맞은 나머지 옵을 만들기가 어렵겠다 싶어서 그냥 보조 옵이 2개 달린걸 구매했다. 살때는 약 2엑 정도에 샀던것 같다.

 

셉터 - 젬 벤더

 이것도 노말 셉터 + 화염 태그 젬 퀄리티 40% 벤더 레시피로 화염 주문 스킬 젬 레벨 + 1 셉터를 사용하다가 직작을 하려고 계획을 세웠었다. 그런데 의식을 진행하다가 기이한 본능 주얼이 나와서 10엑에 판매한 김에 그냥 2레벨 젬 + 멀티 크래프팅 셉터를 12엑 정도에 사버렸다.

 사고나니 정말 딜이 많이 올라가서 이번 시즌에는 더 바꿀 일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
 

목걸이 - 1렙 젬 + 신비한 매력 성유

 그 전까지는 적당한 체력 + 저항이 달린 대리석 목걸이 베이스에, 성유가 싼 방화광을 할당해서 사용하고 있었다. 지난 시즌을 생각하면 1~2엑에 별의 재를 살 수 있어서 걱정이 없었는데, 이번 시즌에 가격이 너무 올라가버려서 1레벨 젬에 생명력 최대치랑 저항이  붙은 목걸이를 3엑 정도에 샀다.

 만약 별의 재를 사지 않을 거라면 대리석 목걸이 베이스로 좀 업그레이드가 필요할 것 같긴 하다.

 금빛 성유를 좀 사서 신비한 매력을 할당하고 저항의 깃발 / 결의 / 활력 / 악의 / 원격 기폭 장치 소환으로 오라를 만들었다.

 

방패

 처음에는 화염 저항 최대치와 모든 저항 최대치가 붙은 걸 찾고 있었는데, 매물이 없어서 모든 저항만 붙고 화염 젬 렙이 붙은 걸 3엑 정도에 가져왔다. 싸게 잘 산것 같기도 하고? 이 녀석도 업그레이드의 여지가 남아있다.

 

 

군단 주얼 - 잔인한 속박

 최대 생명력 몇 종류가 떠서 디바인 오브를 좀 돌리고 있는 중이다. 맹공이나 좋은 옵션이 좀 나와주는 게 목표.

 

 

반지 - 명중시 인화성 저주 / 카오스 저항

 방패 돌진이 끝나기 전에 서리 점멸을 사용하면 스킬이 잠시 나가지 않는 버그가 있어서 굉장히 불편했는데, 명중시 인화성 저주가 붙은 반지를 사왔다. 대략 2엑 정도 였던 것 같다. 크래프팅에는 딱히 붙일 게 없어서 최대한 체력 리젠을 올려줬다. 확실히 인화성 저주가 있으니까 편해지긴 한 것 같다.

 

군주얼

 불의 주인 중형 군주얼을 한 4엑쯤에 미리 사두었던 터라 잘 쓰고 있다가 빌드업이 좀 완성되어 갈 때쯤 대형 군 주얼을 샀다. 레벨이 낮아서 아직까지 포인트 할당을 다 못한건 함정.

 

각성 젬 변경

 화염 덫과 정의의 화염의 보조 젬들을 각성 젬으로 바꿔줬다. 

 화염 피해 보조, 제어된 파괴 보조, 고통 격화 보조, 원소 집중 보조 요렇게 네개만 바꿔주면 되었고 한 4~5엑 정도 쓴 것 같다.

 

아직 하지 못한 빌드업

 장갑 - 지속 피해 배율이 붙은 약제사의 장갑 베이스에 체력 리젠 / 생명력 최대치 / 저항이 붙은 걸 좀 찾아볼 예정이다.

 와쳐 - 레벨이 좀 올라가서 주얼 칸이 남는다면 악의 딜 상승이나 방어 능력을 좀 올려줄 와쳐를 구매하면 좋을 것 같다.

 별의 재 or 2렙 젬 목걸이 - 여기까지 갈지 싶지만 일단 돈이 많이 남는다면 껴주면 좋을 것 같다.

 

앞으로 할 것들

 챌린지가 일단 너무 안깨져서 챌린지 위주로 좀 진행할 생각이다. 아직까지 11챌이라는게 믿겨지지가 않는다.

 요즘 CWDT가 핫하던데, 이번 시즌이 끝나면 너프 당할 것 같아서 나도 한 번 해볼까 생각중이다. 한 100엑 정도 모아서 시작해볼까 싶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