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승천이긴하지만 첫 심장킬.
다시 비었던 업적칸도 다시 꽉 채워 넣었다.
할때마다 Slay the Spire는 정말 대단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든다.
게임성도 게임성이지만, 제작자들의 게임에 대한 열정이 참 대단하다.
주기적인 패치도 그렇고, DLC로 낼 법도 한 대규모 업데이트(캐릭터 2개 추가, 4막 업데이트)를 꾸준히 내준다.
와중에 스위치, 모바일로 플랫폼 이식까지.
게임을 만드려면 저렇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.
하여간 승천 20 완료하고, 스위치 버전도 올 업적 달성해야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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